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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요미의 이런가요⑥] 한 줄기 빛 된 희망가…송대관 '네박자'
기사입력시간 2020.07.07 11:15 김숙경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가수 송대관의 '네박자'가 슬픈 시대 한 줄기 빛 된 희망가로 선정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요요미의 이런가요'에서 슬픈 시대에 한 줄기 빛이 된 희망가와 비하인드를 살펴봤다.

송대관은 '해뜰날'로 명예와 부를 거머쥐며 정상에 올랐지만 통기타 시대가 시작돼 설 무대가 줄어들자 결국 1980년 미국 뉴욕으로 이민을 떠났다.

슈퍼마켓과 이탈리안 식당 사업이 잘됐음에도 늘 허전함을 느꼈고 노래 외엔 어떤 일도 자신을 만족시킬 수 없단 걸 깨달은 송대관은 귀국길에 올랐다.

귀국 후 송대관은 발표하는 곡마다 성공을 거뒀지만 그 기쁨도 잠시 아내가 하던 임대 사업이 외환위기에 부도를 맞아 가족이 뿔뿔이 흩어졌다. 그 힘들던 시절 만난 노래가 바로 '네박자'다.

외환위기로 다들 허리띠를 졸라매던 때였지만 '네박자'가 담긴 앨범은 당시 100만 장 넘게 팔렸고 짝퉁 테이프도 열여섯 종류나 나왔을 정도로 민심에 제대로 통했다.

'네박자'는 많은 이들에게 희망을 줬지만 2013년 부동산 투자사기 사건에 휘말리며 송대관에겐 절망의 나날이 시작됐다. 3년여간의 법정 공방 내내 무대에 설 수 없었기에 돈 한 푼 벌 수 없었고 200억 원에 달하는 빚 때문에 극심한 생활고와 정신적인 고통을 겪었다.

송대관은 한순간 부와 명예를 잃었음에도 타고난 긍정적인 마인드로 하루하루를 버텼고 결국 2015년 무죄 판결을 받았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임정석PD, 작가=김진아)

김숙경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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