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군 '위안부'피해 할머니들에 대한 사과를 요구하며 매주 열린 수요시위가 이번 주는 기자회견 형태로 대체됩니다.

정의기억연대는 종로구청의 도심 내 집회 금지조치에 따라 이번 수요시위를 일본대사관 앞 평화로에서 기자회견 형식으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종로구는 감염병 위기 경보 심각 단계가 해제될 때까지 율곡로 일부와 종로5길, 삼봉로 등의 도로와 주변 인도의 집회를 금지하는 행정명령을 내렸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