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노동조합 가입이 힘든 배달원이나 대리기사 등 취약노동자들의 조직 지원사업을 벌입니다.

경기도는 우선 이해 대변 조직을 구성해 노동조건을 개선하는 등 노동권을 보장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신규 조직 단계에서는 기초 활동과 법률, 직무 교육 등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경기도는 올해 3개 노동자 모임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을 벌인 뒤 내년부터 2개 이상 모임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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