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철인 3종 경기팀 선수 2명이 감독 김 모 씨와 팀닥터로 알려진 안 모 씨, 선배 선수 2명을 폭행 등의 혐의로 대구지검에 추가 고소했습니다.
고소한 이들은 안 씨 등으로부터 직접 폭행을 당하기도 했고, 고 최숙현 선수가 폭행당하는 것을 본 목격자이기도 하다고 변호인 측은 밝혔습니다.
대구지검은 이들의 주거지가 수도권인 점을 고려해 오늘 서울 서부지검에서 고소인 조사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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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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