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화재나 재난, 실직 등으로 일시적 위기에 빠진 가구에 일정 기간 생계비를 지원하는 긴급복지사업을 확대합니다.

경기도는 정부의 3차 추경에서 긴급복지사업비 220억 원을 추가로 확보해 도비와 시군비 55억 원을 합쳐 275억 원을 추가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경기도 긴급복지사업비는 817억 원에서 1천92억 원으로 늘었고, 지원 대상도 지난 4월 코로나19에 이어 곧 추가 지원 대상으로 발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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