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는 최근 러시아에서 입국한 10살 남자 아이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일 어머니, 형과 함께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한 A 군은 자가 격리중 검사에서 양성으로 나왔습니다.

평택시는 또 지역내 주한미군기지에 소속된 미군 7명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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