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집중 호우로 1주일 동안 66명이 숨지고 16명이 실종됐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NHK는 7개 광역자치단체에 호우 특별경보가 발령된 가운데 하천 범람과 산사태로 피해가 집중된 규슈 중서부 구마모토현에서만 6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고 전했습니다.

아사히신문은 만 채 이상의 주택이 침수됐다며 장마전선이 오는 14일에 다시 북상할 가능성이 있어 경계를 늦춰선 안 된다고 강조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