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의 7·10 부동산 대책 발표 이후에도 서울 아파트값이 떨어지지 않고 상승세를 이어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감정원은 7월 둘째 주 서울 주간 아파트값이 0.09%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잠실동이 있는 송파구가 지난주에 이어 서울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이번 주까지 6주 연속 상승했지만, 지난주보다 오름폭은 다소 둔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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