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의 중증 장애인 활동 지원 서비스 개편에 반대하는 중증 장애인과 시민단체들이 화성시장실을 점거하고 농성에 들어갔습니다.

이들은 화성시가 1급 중증 장애인에게만 지원했던 활동 지원 서비스를 전 구간으로 확대하면서 1급 중증 장애인의 서비스 시간인 월 최대 192시간에서 30시간으로 줄게 됐다며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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