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의뢰한 남양주 3급 공무원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중인 경찰이 관계자 소환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경기북부지방경찰청은 현재 경기도의 남양주시에 대한 감사결과를 분석 중이며, 수사 계획을 조정중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관계자 녹취 파일을 확보하지 못해 조광한 남양주시장 등 관련자 6명에 대한 소환조사을 진행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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