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자동차그룹 정몽구 회장이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대차그룹 관계자는 "정몽구 회장이 대장 쪽에 염증이 있어서 입원 치료를 받고 있다"며 "치료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염증이 조절되는 대로 퇴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습니다.

정 회장은 2016년 12월 최서원 국정농단 게이트 진상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에 출석한 이후로는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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