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최원영, 심이영 부부가 서로에게 가장 든든한 지원군으로 나섰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드라마에서 만나 연애부터 결혼까지 속 시원히 공개, 솔직하고 당당해서 더 빛이 나는 최원영, 심이영 부부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최원영, 심이영은 결혼과 함께 세상에서 가장 든든한 지원군이자 동료를 얻게 됐다.

사실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무명시절이 길었던 배우이기도 하다. 때문에 서로의 처지를 누구보다 잘 이해하고 견인해 줄 수 있도록 노력한다고.

심이영이 출산 후 4개월 만에 복귀할 수 있었던 이유도 남편 최원영의 전폭적인 지지가 컸다.

아내가 작품 활동을 할 때는 철저하게 역할에 몰입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도와준다는 최원영. 덕분에 원래도 잘 했지만 심이영이 터치할 것이 없을 정도로 만능 살림꾼이라고 다 됐다.

그런가 하면 작품 활동을 함께 하는 시기에는 공식석상에서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남다를 외조를 보여주기도 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정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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