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최원영, 심이영이 슬기로운 부부생활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드라마에서 만나 연애부터 결혼까지 속 시원히 공개, 솔직하고 당당해서 더 빛이 나는 최원영, 심이영 부부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예능을 통해 서로의 몰랐던 모습을 새삼 확인하게 됐다고.

심이영은 "평상시 집에서 둘이 있을 때는 선배님처럼 오빠처럼 든든하고 의젓한 모습을 많이 보여준다. 근데 예능에서 저희 남편이 키득키득 대는 모습을 봤는데 사실 너무 놀랐다. '아 남편한테도 저렇게 개구쟁이 같고 소년스러운 모습이 있었구나'라는 생각을 했다"라고 말했다.

서로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하고 이해하고 받아들이면서 그 다름을 존중하게 됐다는 두 사람. 덕분에 부부 금슬은 더 좋아졌다.

이처럼 최원영, 심이영 부부는 결혼과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내며 서로에게 특별하고도 꼭 필요한 동반자가 됐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정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