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밤사이부터 지금까지 폭우가 쏟아지는 가운데 경기남부권과 충청권이 큰 물난리를 겪고 있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비상 3단계를 가동했습니다.

2.
매몰사고가 난 안성에서 시민 1명이 숨지는 안타까운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매몰이나 고립됐다는 신고만 10건이 이어졌고 83명이 구조됐습니다. 

3.
기록적인 폭우 끝에 이천 산양 저수지가 무너졌습니다.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마을 회관을 비롯   주택과 농경지가 침수됐습니다.

4.
어제 하루 국내 코로나 19 감염자가 30명 늘었습니다.
해외 유입을 뺀 국낸 감염은 모두 8명으로 이틀째 한 자릿수를 유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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