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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연구소④] 소지섭, 사극부터 멜로까지…끝없는 연기 변주
기사입력시간 2020.08.03 10:42 김숙경 

[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소지섭이 끝없는 연기 변주로 대한민국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끝없이 변주하며 롱런의 길을 걷고 있는 세상에 '멋짐'이 허락된 유일한 배우 소지섭의 인생 시계를 '스타 연구소'에서 되돌려봤다.

소지섭은 톱스타 반열에 오른 후 남성적이고 어둡고 무거운 캐릭터로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했다.

영화배우가 꿈인 깡패 이강패 역할의 '영화는 영화다'로 각종 영화제 신인상을 휩쓸었다. 블록버스터 드라마 '카인과 아벨'에서는 특유의 카리스마를 자랑했고, 전쟁과 역사의 아픔을 다룬 시대극 '로드 넘버원'으로 다양한 장르에서도 소지섭의 연기가 통한다는 걸 각인시켰다.

이렇게 시작된 소지섭의 마이웨이 연기에서는 조금 더 진화된 모습을 보여줬다.

소지섭은 인생 첫 멜로 영화 '오직 그대만'에서 특유의 진한 감성을 폭발시키며 남자의 뜨거운 눈물을 보여줬다. 또 시나리오를 한 번에 읽었고 시나리오를 덮자마자 출연을 결정한 영화 '회사원'에서는 스타일리시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며 전매특허 소지섭만의 연기로 화제가 됐다.

그 후 그의 행보는 예상 밖이었다. 멜로물에 손을 뗀 지 10년 만에 로맨틱 코미디를 선택한 것. 드라마 '주군의 태양'을 통해 제 옷을 입은 듯 코믹한 연기를 완벽하게 보여준 소지섭의 재발견이었다.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이때 그에게 슬럼프가 찾아왔다. 배우의 삶이 가면을 쓴 마치 텅 빈 잔처럼 공허하게 느껴졌다고. 이후 그는 자신을 힐링시킬 수 있는 연기를 하기 시작했다.

영화 '사도'를 통해 사극에 도전했고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처럼 달달하고 말랑한 작품들을 만나면서 스스로를 힐링시켰다.

또 여름 성수기 극장가를 장식하는 영화 '군함도'를 선택해 650만 관객을 동원하며 충무로 흥행배우 타이틀도 획득했다.

오랜만의 설렘을 느끼고 싶어 선택했다는 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선 멜로 장인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자랑했다.

2018년 드라마 '내 뒤에 테리우스'로는 '소지섭에 의한 소지섭을 위한' 작품이라는 평가와 함께 데뷔 23년 만에 연기대상까지 일궈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김준형PD, 작가=김현선)

김숙경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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