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고양시는 집중호우와 팔당댐 방류로 한강 수위가 상승함에 따라 현천동 자유로 아래 현천 육갑문을 폐쇄했다고 밝혔습니다.

육갑문은 평소에 자동차나 사람이 통행하다가 한강 수위가 상승해 행주대교 수위가 5m를 넘으면 육지로 들어오는 것을 차단하고자 갑문을 닫습니다.

오전 8시 현재 행주대교 수위는 5.4m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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