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우주정거장에 두 달간 머물던 미국 항공우주국 소속 우주비행사 2명이 해상을 통한 지구 귀환에 성공했습니다.
더그 헐리와 봅 벤켄이 탑승한 미국의 첫 민간 우주선 '크루 드래건'은 현지시간으로 어제 오후 플로리다 멕시코만 해상에 무사히 내려 앉았는데,
미 우주비행사가 육지가 아닌 바다를 통해 귀환하는 '스플래시 다운' 방식은 1975년 이후 45년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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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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