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휴가 중이던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커지자 오늘(3일) 휴가를 취소하고 복귀했습니다.

이 지사는 곧바로 안성시 죽산면 수해 현장 등을 찾아 사고 수습과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이재민들을 위로했습니다.

경기도는 현재 재난대책본부 근무체계를 9년 만에 최고 수준인 비상 4단계로 격상하고, 피해지역에 현장상황 지원관을 파견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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