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값 담합과 부정 청약 등으로 부동산 거래질서를 교란한 아파트 주민과 공인중개사, 불법 전매자 등 80명이 경기도 수사에 적발됐습니다.
경기도 공정특별사법경찰단은 각종 부동산 불법행위에 대해 수사를 벌여 집값 담합 11명, 부정 청약 22명, 불법전매 12명, 불법 중개 35명 등 80명을 적발해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입건자 중 수사를 마친 54명은 검찰에 송치하고 나머지 26명은 계속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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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영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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