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0시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에서 폭우와 강풍에 나무가 쓰러져 주변 도로가 통제됐습니다.

경기 수원남부소방서는 수원시 인계동의 한 호텔 앞에 있는 나무가 쓰러져 절단 작업을 실시해 제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소방서 관계자는 "나무가 커 도로 일부가 파손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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