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방검찰청 형사1부는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을 불러일으킨 이동재 전 채널A 기자를 오늘 기소해 재판에 넘깁니다.

이 전 기자는 지난달 17일 강요미수 혐의로 구속됐으며, 20일의 구속기한이 오늘 만료됩니다.

검찰이 이 전 기자와 한동훈 검사장 간 명확한 공모 증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 검사장을 공범으로 함께 기소할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