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쯤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의 한 골프장 장비실에 폭우로 토사가 쏟아져 2명이 매몰됐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7대와 대원 40여 명을 투입해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습니다.
당시 장비실에는 10명이 있었고 이중 8명은 탈출지만, 나머지 2명은 하반신이 토사에 매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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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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