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포천시는 오는 14일부터 사흘간 열 예정이었던 '포춘밸리 페스티벌'을 무기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천시는 집중호우로 인근 지역의 피해 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축제를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포춘밸리 페스티벌'은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인증을 기념하기 위해 기획됐으며, 음악공연과 공정캠핑, 미디어아트 전시 등이 진행될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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