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제약업체인 바이오엔테크가 중국 제약업체인 푸싱의약과 함께 중국에서 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에 따르면 바이오엔테크는 72명의 참가자에게 중국 당국의 승인을 받아 'BNT162b1'이라는 이름의 백신 후보물질을 투약했습니다.

미국의 모더나와 스위스의 론자 백신 후보 물질도 3상 임상시험 중으로 지금까지 전 세계에서 개발된 후보물질은 200개가 넘고 있으며 이중 20여 개 이상에 대한 임상시험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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