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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지역 긴급 지원" 한목소리…재해 추경 주장도
기사입력시간 2020.08.07 08:03 정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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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야는 한 목소리로 이번 폭우 피해에 대한 긴급 지원이 필요하다고 촉구했습니다.
일각에선 '재해 추경'을 편성하자는 주장도 나왔습니다.
정주한 기자입니다.


【기자】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대표는 비 피해가 극심한 경기 안성 지역을 직접 찾았습니다.

특별재난지역 선포와 관련해 당정 협의를 마쳤다며 "신속하게 복구 작업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이해찬 /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번 사태가 아니더라도 다시 한 번 오래된 제방이나 교량을 점검해서 보완할 건 보완하고 신축할 건 신축해서….]

김태년 원내대표도 재난지원금과 각종 세금 감면을 통해 폭우 피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국회 차원에서도 "조속한 피해 수습을 위한 예비비 투입 등 가능한 방안을 모두 강구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하루 먼저 경기 이천 등 피해 지역을 방문해 복구 작업에 손을 보탰던 미래통합당도 신속한 특별재난구역지정을 촉구했습니다.

[주호영 / 미래통합당 원내대표: 예비비와 특별예산 등 가용한 모든 자원을 투입해서 복구와 주민보호에 만전을 기해주길 바라고….]

그러면서 시·도당 별 자원봉사단을 조직해 피해복구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는 수해 복구용 추경 편성을 제안했습니다.

"한 해 3번 이례적인 추경을 했지만 재해 추경은 성격이 다르다"는 것입니다.

[안철수 / 국민의당 대표: 재해복구예산과 예비비를 활용하고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으면 본예산 세출 항목 변경을 포함한 재해 추경예산을 편성해서라도….]

그러면서도 추경에 ‘선심쓰기용 예산’이나 ‘일자리 통계조작 예산’ 등을 끼워 넣어선 안 된다고 덧붙였습니다.

OBS 뉴스 정주한입니다.

<영상취재: 조성범, 이영석 / 영상편집: 이종진>

정주한 기자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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