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이선균, 전혜진이 연예계 모범적 부부의 예를 보여주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스타 부부라는 흔한 타이틀이 아닌 충무로가 사랑하는 연기파 부부로 연예계에 묵직한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는 이선균, 전혜진 부부의 세계를 들여다봤다.
충무로가 사랑하는 그리고 충무로를 대표하는 연기파 부부인 이선균, 전혜진 커플. 연기파 부부 외에 이들에게 주어진 또 다른 타이틀이 있다. 바로 '칸으로 간 부부다'.
이선균은 영화 '기생충'으로 연기 인생의 하이 커리어를 찍으며 아카데미와 칸의 레드카펫을 모두 밟아보는 영광을 누렸다.
사실 아내인 전혜진이 영화 '불한당'으로 한발 먼저 칸을 밟았다.
두 사람은 어떨 때는 톰과 제리처럼 어떨 때는 환상의 파트너처럼 서로 경쟁하고 응원해주면서 배우의 길을 걸어가고 있다. 또 일에 관해서는 찐 우정을 나누며 서로 배려하며 조력자가 되어주고 있다.
이처럼 이선균, 전혜진 부부는 선의의 경쟁자로서 또 영혼의 동반자로서 연예계 모범적 부부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이용천PD, 작가=정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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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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