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6대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으로 최해영 치안정감이 취임했습니다.

최 청장은 취임사에서 주민 안전 최우선을 목적으로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하는 '소통 치안'을 약속했습니다.

민생 안정 확보를 위해 빅데이터 등을 활용한 스마트 치안,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는 예방적 경찰 활동을 펼쳐나갈 방침입니다.

최 청장은 지난 1987년 간부후보생으로 경찰에 임명돼, 경찰청 교통국장과 대전시지방경찰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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