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광주와 전남에서 시·도당 대의원대회를 열고 8.29 전당대회 당대표·최고위원 출마자 합동연설회를 진행할 계획이었지만 일정을 연기했습니다.

민주당은 합동연설회가 "집중호우 피해로 연기됐다"며 "피해복구와 재난 대비에 충실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정부에 수해 대책을 긴급히 수립해 시행할 것을 요구했고 당도 함께 대응해 나가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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