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춘천시 의암호 전복 사고가 일어난지 나흘째를 맞아 실종자들을 찾기 위한 구조 수색 작업이 다시 시작됐습니다.

사고수습대책본부는 오전 6시부터 헬기 10대와 보트 72대, 인력 2천500여 명을 동원해 실종자 3명을 찾고 있습니다.

의암댐 방류량도 초당 2천100여 톤에서 1천800여 톤으로 줄였는데, 이번 사고로 현재까지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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