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통합당은 3명이 숨지고 3명이 실종된 강원 춘천 의암호 전복 사고와 관련해 철저한 진상 규명을 촉구했습니다.
배준영 대변인은 "누가 봐도 상식적으로 작업이 불가능한 상황이었다"며 "충분히 막을 수 있었는데 안전불감증이 불러온 인재"로 사실규명을 하고 책임소재를 따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최근 발생한 가평 펜션 매몰 사고, 부산지하차도 사고도 언급하며 "정부와 지자체가 좀 더 꼼꼼하고 치밀하게 대응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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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철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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