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트로트 가수 주현미가 가요계 스타 패밀리로 선정됐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요요미의 이런가요'에서 우월한 가수 DNA로 남다른 파워를 자랑하는 가요계 스타 패밀리들을 살펴봤다.

트로트계 여왕이자 한 가정의 아내, 엄마인 주현미. 그녀는 1988년 조용필 밴드 '위대한 탄생'의 전 기타리스트 임동신과 결혼 후 함께 있는 모습을 공개하지 않아 이혼설을 겪기도 했다. 임동신은 직접 작곡한 노래로 아내 주현미의 활동에 힘을 싣기도 했다.

가수 엄마, 기타리스트 겸 작곡가인 아빠의 유전자를 물려받아서일까. 주현미의 아들과 딸도 뮤지션으로 활동 중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임정석PD, 작가=김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