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 독특한 연예뉴스 김숙경 기자] 배우 손현주가 명품 연기로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기획·연출·감수 윤경철, 작가 박은경·김현선)가 데뷔 30년 차임에도 끝임없이 도전하며 식지 않은 열정을 온 몸으로 보여주고 있는 명품 배우 손현주의 연기 인생을 '전설의 인생'에서 살펴봤다.

손현주는 시간이 흘러도 몸을 사리지 않는 연기와 매번 작품을 하면서 부상을 입는데도 전혀 개의치 않는다.

특히 비중을 가리지 않고 오로지 작품과 역할만 보고 출연하는 그의 열정은 후배들에게도 귀감이 될 정도다.

또한 후배들을 진정으로 아끼는 모습으로 찐 선배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아이돌 출신 배우에 대한 안 좋은 시선에도 정면으로 반박, '여기 있는 이상 너도 배우다'라며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작품에 함께 출연한 후배들의 기를 세워주기 위해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손현주는 인연을 소중히 여기는 배우답게 선후배 동료들과 편안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물론 연기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동료들과 스태프들에게 모범 배우로 손꼽히고 있다.

최근엔 별명에 딱 맞는 '모범형사'로 컴백해 '역시 손현주'라는 극찬을 받고 있다.

이처럼 변함없이 자신의 존재감을 과시하며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는 데뷔 30년차 명품 배우 손현주의 전성기는 지금도 진행 중이다.

(영상=OBS '독특한 연예뉴스', 편집=손현정PD, 작가=방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