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과천청사 일대 주택공급 계획 철회를 위한 경기도 과천지역 민관정 통합 비상대책위원회가 출범했습니다.
과천시와 시의회, 지역 시민사회단체들로 구성된 비대위는 어제 저녁 중앙공원에서 출범식을 갖고 정부의 유휴지 주택공급 계획이 철회될 때까지 반대 시위를 이어가기로 했습니다.
비대위 상임대표단은 김종천 과천시장과 제갈임주 시의장, 김성훈 과천회장, 신학수 과천문화원장, 보광사 종훈스님 등 5명으로 구성됐습니다.
권현 기자Copyright © OBS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