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은 올 가을에 개발될 수 있지만 전염 통제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로베르트코흐 연구소는 성명을 내고 "올 가을까지 백신이 1종이나 여러 종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소는 그러나 코로나19의 돌연변이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해서 세계적 대유행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위험하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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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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