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백신은 올 가을에 개발될 수 있지만 전염 통제에는 오랜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독일의 로베르트코흐 연구소는 성명을 내고 "올 가을까지 백신이 1종이나 여러 종 사용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연구소는 그러나 코로나19의 돌연변이가 확인되고 있는 만큼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해서 세계적 대유행을 통제할 수 있다고 믿는 것은 위험하다"고 덧붙였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