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지방세를 체납한 1인 방송 제작자, 이른바 크리에이터들의 수익 실태를 조사해 체납세금 1억7천만 원을 압류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크리에이터는 총 9명으로 이들은 적게는 100만 원에서 많게는 1억2천900여만 원까지 지방세를 내지 않았습니다.
조사는 지방세기본법에 근거해 크리에이터들의 기획사인 MCN사의 협조를 받아 크리에이터 명단을 확보한 뒤 지방세 체납자 관리 명단과 일치 여부를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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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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