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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막바지 장마…중부 이틀간 300mm↑
기사입력시간 2020.08.13 19:53 이지현 

【 기상캐스터 】

내일부터 막바지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드디어 긴 장마의 끝이 보이지만, 긴장을 놓쳐서는 안되는 것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청북부로 단 이틀동안 많게는 300mm이상이 내릴 수도 있겠고요. 북한에도 많은 비가 내리면서 경기북부 인근 강의 수위 상승 위험성이 높습니다.

현재 수도권과 영서, 충청북부로는 호우예비특보가 발표됐고요. 대부분 내일 저녁을 기준으로 발효되겠습니다. 내일 밤부터 매우 강한 비가 집중될 것으로 보여 이번 주말까지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

반면 비가 오지 않는 남부지방은 폭염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내일도 높은 습도로 체감 더위는 더 심하겠고요.

낮의 열기가 열대야로 이어지겠는데요.

아침 최저기온이 대체로 25도 이상을 보이겠고요. 최고기온은 대구와 제주가 3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서울과 인천도 열대야가 이어지겠고, 낮기온은 오늘보다 낮아지겠습니다.

경기북부, 낮기온이 낮아지면서 아침과 기온이 비슷하겠고요.

경기동부는 한낮 29도 보이는 곳이 많겠습니다.

경기남부는 평택과 안성이 최고 30도 예상됩니다.

전해상에 안개가 끼겠고요. 서해상은 돌풍과 벼락이 치는 곳이 있겠습니다.

일요일 오전이면 길었던 장마가 모두 끝이 나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이지현Copyright © OBS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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