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기억연대를 둘러싼 여러 의혹과 관련해 윤미향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4시간이 넘는 밤샘 검찰 조사를 받았습니다.

윤 의원은 어제(13일) 오후 1시 30분쯤 서울서부지검에 피의자 신분으로 출석해 조사와 조서열람까지 마치고 오늘(14일) 오전 4시 5분쯤 귀가했습니다.

검찰 조사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 동안 제기된 후원금 개인 명의 계좌 모금과 안성 쉼터 건물을 고가에 매입해 헐값에 판 의혹 등을 조사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