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5일) 서울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80명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긴급 브리핑을 열고 오늘 자정부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조치에 착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서울시에선 337명이 격리 중이며 이 중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는 서울지역에만 92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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