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턴, 레지던트 등 대학병원에서 수련하는 전공의들이 의과대학 정원 확대 등에 반대해 이달 21일부터 무기한 업무중단에 돌입한다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3차 단체행동은 이달 21일부터 23일까지 전공의 연차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입니다.

이달 21일 인턴과 4년 차의 업무중단을 시작으로 22일 3년 차, 23일에는 1, 2년 차가 업무에서 손을 뗄 방침으로 이로써 23일에는 전공의 전원이 모든 업무를 중단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