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장마 이후 찾아온 무더위에 대비해 다음달 말일까지 폭염 대책 전담팀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실내 무더위쉼터로 4개 은행 93개 지점과 행정복지센터 129곳을, 야외 무더위쉼터로 정자와 공원, 교량 하부 등 146곳을 지정해 시민이 머물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또, 에어 송풍기와 쿨루프, 그늘막 등도 관리하고 살수차 29대도 운행합니다.

다만, 경로당의 경우 코로나19 확산 차단을 위해 개방을 잠정 중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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