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의도순복음교회와 관련한 코로나19 확진자가 오늘 0시 기준 총 4명으로 나타났습니다.
서울시가 어제 관련 확진자를 10명으로 분류했으나, 지자체 소통간 오류로 잘못 파악한 것으로 보고됐습니다.
오늘까지 첫 확진자의 접촉자로 진단검사를 받은 교인은 약 190여명이며, 이 중 88명이 음성 판정을 받았고 나머지 인원의 검사 결과는 아직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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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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