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과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지방자치단체가 확보한 치료용 병상 3개 가운데 1개만 비어있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시 재난 안전대책본부는 "수도권 병상 1천804개 가운데 1천 138개를 사용중"이라며 병상가동률이 63.1%라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린 가운데 서울시는 병상 355개를 다음주까지 추가 투입하기로 했으며 생활치료센터에 대한 추가 설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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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무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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