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66명으로 나흘 만에 2백명대로 내려갔습니다.
서울 사랑제일교회 관련 누적 확진자는 875명으로 늘어났고, 신규환자중 고령자 비율이 30%대로 올라섰습니다.

2. 경기지역 코로나19 환자가 전방위적으로 발생하며 지난주 신규 확진자가 일주일만에 두배인 63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경기도는 환자가 급증하자 민간의료기관과 간호인력의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3. 인천에서는 부평구청에 이어 서구청이 폐쇄되는등 코로나19 발생 7개월만에 최대 위기를  맞고 있습니다.
인천시는 오늘 0시부터 10명 이상 실외모임을 전면 금지했습니다.

4.  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확산을 지금 막지 못하면 사회적거리두기 3단계 격상이 불가피해진다며 방역협조를 당부했습니다.
정치권에서 시작된 2차 재난지원금 지급논의는 결론까지 시간이 더걸릴 전망입니다.

5. 전공의 집단휴진 나흘째, 일부 전임의들까지 휴진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모레 의료계 2차 총파업이 예고된 가운데 오늘 열린 정부와 의사협회 면담은 별 소득없이 끝났습니다.

6. 정부과천청사와 유휴부지에 공동주택을 짓겠다는 정부 계획에  과천 지역사회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청사 건물을 향토문화재로 지정하려는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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