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와 검단, 계양, 부천 등을 잇는 GTX-D 건설을 위한 '서부권 광역급행철도 추진 의원 모임'이 오늘 국회에서 출범식과 간담회를 열었습니다.

모임에 참여한 더불어민주당 김경협, 신동근, 김주영, 서영석, 박상혁 의원은 "수도권 서부의 2, 3기 신도시가 제 기능을 수행하려면 광역급행철도의 신설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정부에 "내년 상반기 발표 예정인 4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에 GTX-D를 반드시 반영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