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광복절 서울 도심에서 열린 민주노총 집회 참가자 중 금속노조 기아자동차 화성지회 조합원 1명을 제외하고는 현재까지 추가 확진자는 나오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민주노총은 집회 참가자 1천900여 명에게 진단검사를 받으라고 지침을 내렸고, 어제(24일) 오후 6시 기준으로 60% 가량 검사 결과가 취합됐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노총은 현재까지 검사 결과 확진자 1명을 제외하곤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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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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