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이 경기지방고용노동청 신설 내용이 담긴 고용노동부 직제 개정안을 정부가 수용하지 않은 데 대해 유감을 표했습니다.

도의회 민주당은 논평을 통해 "경기도 내 사업장 수만 62만 개, 노동자는 448만 명"이라며 경기도의 노동행정수요를 만족하기 위해서 경기지방고용노동청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앞으로 용인 SK 하이틱스 클러스터, 삼성전자 평택캠퍼스 2기 라인 등 증가할 경기도 노동행정 수요도 고려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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