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33살 A씨 등 20~70대 인천 거주자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서구에 사는 A씨 등 3명은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서구 주님의교회와 관련한 확진자인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 관련 2명, 서울 광화문 집회 참석 2명, 미추홀구 주간노인보호센터 관련 1명, 서구청 관련 1명 등도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인천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모두 69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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