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코로나19 치료제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렘데시비르에 대한 긴급사용 승인을 확대했습니다.

미 제약회사 길리어드사이언스는 긴급사용 승인 확대로 렘데시비르를 코로나19 중증환자 등 모든 입원환자에게 처방할 수 있게 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애초 에볼라 치료제로 개발된 렘데시비르는 코로나19 임상시험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어 지난 5월 FDA의 긴급 사용승인을 받았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