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병상 부족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데요.
경기도가 가정대기 확진자들을 위한 홈케어 시스템을 가동했습니다.
이도형 홍익정경연구소장과 함께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질문1]
수도권 영업시설 '셧다운'…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프랜차이즈 카페 매장 이용 불가…포장·배달만 허용
서울 시내버스 운행 축소…밤 9시 이후 20% 감축

[질문2]
경기도 병상가동률 10일 만에 80%대로…신규 확진 79명
경기도 수용 병상 한계 넘어…가정 대기 환자도 속출
서울시 "적십자·북부병원 코로나19 전담병원 지정"

[질문3]
경기도, 코로나19 홈케어시스템 28일부터 가동
홈케어시스템 의료진·공무원 등 12명 구성

[질문4]
인천 지역 코로나19 전방위 확산…"안전지대 없다"
인천의료원, 코로나 재확산에 병상 포화 상태 임박
인천 중환자 병상 확보 비상…"보름 못 버틸 것"

[질문5]
정은경 "모델링서 이번 주 하루 800~2,000명 확진"
수도권 2.5단계…전공의 집단휴진 언제까지?
정부 "의대 정원 원점 재논의"…전공의 "파업 지속"

[질문6]
코로나 시대, 치킨집·커피점 너도나도 '배달' 체제
"집 밖은 위험해"…음식 배달 1년 새 2배 폭증
배달음식 소비자 96%, '배달앱' 이용해 주문

[질문7]
업주 "수수료 높아도 안 쓸 수 없다"…배달앱 실태조사
배달음식 가맹점 79.2% "배달앱 수수료·광고비 과도"
음식점 10곳 중 8곳, 높은 수수료 '소비자 부담'

[질문8]
코로나 '집콕'…배달업계 '라이더 구하기' 몸살
서울시, '제로배달' 수수료 2% 이하로 결정
배달앱 거래 관행 개선…필요한 정책은

[질문9]
경기도, 2%대 수수료 '공공배달앱' 10월 출범
화성·파주·오산시, '공공배달앱' 가맹 음식점 모집
인천e음 기반 공공배달 '배달서구' 모델 준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