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구리시가 지난 26일 교문동 별내선 지하철 공사현장 인근에서 발생한 '대형 싱크홀' 사고에 대한 원인 규명을 위해 조사위원회를 구성했습니다.

조사위원회는 토질, 지반, 상·하수도, 터널 등 관련 분야의 전문가 10명으로 구성해 오는 10월말까지 2달간 활동할 예정입니다.

구리시는 이를 위해 경기도에 사고현장 인근 지하철 공사에 대한 중지를 요청했습니다.

  • OBS 뉴스는 언제나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 전화 032-670-5555
  • ▶ 이메일 jebo@obs.co.kr
  • ▶ 카카오톡 @OBS제보
저작권자 © OBS경인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